게임/게임 리뷰

[게임/전략] 세틀러 6:제국의 부흥 (The Settlers:Rise of an Empire) 리뷰review +엔딩+

엘카네 2015. 9. 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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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및 다운로드 (스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65310/The_Settlers__Rise_of_an_Empire__History_Edition/

 


세틀러 5보다 조금은 건설의 측면을 중시하였고,

이번에는 npc 마을간의 교류를 조금 더 중시해서 npc 마을의 요청을 받아들이는게 시나리오를 깨는 것일 간지.

그렇기 때문에 조금 하다보면 계속 똑같은 것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루한 느낌도 든다.

세틀러 5부터 확장의 자유도 보다는 한계적인 자원을 어떻게 다루느냐, 혹은 새로운 자원을 찾느냐의 컨셉으로 노선을 갈아탔는데

앞으로 나올 세틀러 시리즈들도 이 컨셉으로 계속 갈 것인가?

 

물론, 건설도 아니고 전략시뮬레이션도 아닌 상황에서 어느 한쪽을 추구하면서 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게 있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다른 전략시뮬레이션들과 별로 다를바 없게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공식사이트 : http://thesettlers.uk.u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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