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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TP25] 매우 쉽고 간단하게 장기 계약 노예 만드는 법

아웃 오브 파크 베이스볼 25(Out of the Park Baseball 25)를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모든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기 계약 방법이다.오팁 리뷰 :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21 (Out of the Park Baseball 21) 리뷰review오팁 리뷰 : 아웃 오브 파크 베이스볼 22(Out of the Park Baseball 22) 리뷰review이번에 노예 계약을 할 선수는 이녀석이다.48/80의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면서 오래 쓰고 싶지만, 한켠으론 장기 계약을 했다가 먹튀가 될 확률이 있는 친구기도 하다.너무 어린 나이에 장기 계약을 잘못했다가 악성 매물이 되어 다른 구단과의 트레이드로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베테랑과 억지로 바꿔 먹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게임/시뮬레이션] ACS (Amazing Cultivation Simulator) 리뷰review

이번에 추천할 PC게임은 ACS (Amazing Cultivation Simulator)이다. 관련 태그로는 PC게임 추천, 스팀게임, 시뮬레이션, RPG, 선협, 기지 건설, 생존, 샌드박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지원 플랫폼 : Windows 구매 및 다운로드 장소(스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55900/Amazing_Cultivation_Simulator/Amazing Cultivation Simulator , 줄여서 ACS는 선협을 배경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ACS는 이른바 선협판 '림월드 (Rimworld)'라 부를 수 있을만큼 림월드와 유사한 구조를 갖췄다. 자원을 사용한 기지를 건설하고 농사와 요리를 통해 식량을 마련하며 가끔 쳐들어오..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12화

1906주기. 완성된 레드볼트 로켓 사일로를 활용하여 우주 탐색에 나섭니다. 이번엔 제대로 된 수확이 있길 기대합니다.착륙 가능한 미행성인, 물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30도의 오염된 물 벤트와 95도의 뜨거운 물 분출구를 가졌네요. 여태 다른 행성들을 발견했지만 물 행성을 발견하기를 가장 기다렸습니다. 막대한 시간을 들여 텔레포트 행성을 개척한 보람이 있네요.행성 표면을 확인합니다. 물 행성이라는 이름처럼 랜딩이 가능한 저 자그마한 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깊은 장소까지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마그마 행성보다 더욱 아래로 길쭉한 지형을 가졌으니 막대한 양의 물을 상대해야 합니다. 생활하기에 몹시 척박한 행성이라 무인 행성이 될 예정이지만 물행성만큼은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물이 필요한게 아니라 저 깊고..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11화

10화에서 매끄러운 주둥가리를 사육하던 장소는 이제 잎람쥐가 차지했습니다. 잎람쥐는 자라는 수목 나무를 직접 먹고 흙을 생산합니다. 수목 나무는 가지가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사다리로 거리만 조절해두면 알아서 심고 알아서 먹어서 대량의 흙이 쌓이도록 합니다. 프로스티 DLC의 플룩스가 나오기 이전엔 잎람쥐 사육을 통해 흙을 생산했기에 친근한 크리터입니다.포옹잎람쥐가 있다면 듀플들의 사기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사기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죠.잎람쥐는 야생 상태로 키워도 흙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지만 이번엔 치장하여 번식력을 높여 줍니다. 새턴 크리터 트랩 자연 농장을 만들 계획이라 다량의 잎람쥐가 필요하여 미리 준비해 뒀습니다.텔레포트 행성에 물을 보냈다는 것을 깜빡 잊었다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듀플 ..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10화

음식을 마련하는 기간동안 코발트가 쌓였으니 방사형 액체 파이프를 코발트로 바꿔줍시다. 열액조 냉매의 온도가 주변으로 조금 더 빨리 퍼지겠네요.작은 화산 테이밍의 시설이 망가졌네요. 마그마가 식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액체가 금속 타일에 닿으면 저렇게 금속 타일 내부에서 식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물 타일 안쪽이 클릭되고 숨어있는 화성암 타일을 확인할 수 있죠. 화면에선 보이지 않지만 이미 타일화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동화를 대충 단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저장했다가 불러오면 이렇게 타일화가 된 모습을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옛날 구조라서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네요. 지금은 그냥 마그마가 금속 타일에 닿도록 하고 그 공간을 진공 처리 한 뒤에 로보광부, 자동정리기, 컨베이어 적제..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9화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미행성에 잠깐 들릅시다. 소금과 얼음은 필요 없는 자원이고 지금의 로켓엔 굴착에 필요한 드릴콘과 화물칸이 없지만 가공물을 챙겨오기 위해섭니다. 우주 고고학 업적을 위해선 다양한 미행성에 들러서 가공물을 챙겨와야 합니다. 덤으로 신경 변동기 충전을 얻을 수 있기도 하죠.방사능 행성으로 출발전에 만들어뒀던 간단한 지열 발전. 온도가 떨어진 모습이 보이네요. 앞으로 800도 정도만 더 빼먹으면 저 구역을 정리할 수 있겠네요.우주선을 날릴땐 남은 거리를 잘 계산해야 합니다. 4/4타일 딱 떨어지네요. 우주선 연료를 생각하지 않고 막 보냈다간 퇴선 명령을 내려야 할 지도 모릅니다. 우주선은 분해되어 자원과 듀플을 가장 가까운 행성에 떨어뜨리는데, 개척하지 않은 행성이라면 죽을 확률이 높겠지요...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8화

앞으로 장시간 방치 상태에 놓일 세레스 본성의 침실을 적당히 꾸며줬습니다. 해비와트 전도성 와이어가 바로 옆 통로에 있어서 장식값이 박살나지만 전 단계인 해비와트 와이어와 비교하면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미관을 충분히 챙길 수 있습니다.대규모 전기 생산 지역에 변전기를 설치하고 구역별로 전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작업을 하면 더욱 좋지만, 저는 일단 이정도에서 만족합니다. 침실, 화장실, 유휴가 뜰 경우 모이는 구역, 식당 이정도만 미관을 챙겨줘도 높은 사기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1048주기. 드디어 방사능 행성을 개발하기 위해 소형 석유 엔진의 우주선이 출발합니다. 소형 석유 엔진은 가성비로 쓰기에 좋은 엔진입니다. 다만 도착 지점에서 연료를 보급할 수 없다는 단..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7화

6화에서 실행하던 로켓벽 녹이기를 꾸준히 돌린 결과.756주기. 거의 40주기만에 강철벽이 녹기 시작합니다. 입구의 액체 강철은 빨리 닦아주세요.노력의 결실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이 넓은 우주선은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개발 할 수 있는 겁니다.고인물들은 내부에 온갖 시설을 쑤셔넣어 저 좁은 공간만으로도 영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지만 저는 대충 기본 틀만 잡아줍니다. 공간을 아주 조금 더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몹시 여유롭네요.전기를 충당하는 솔라 패널, 내부의 온도를 잡아주는 열액조와 증기터빈, 침실, 식당, 세척실이 있다면 사실 그 외의 나머지는 선택입니다. 세레스 행성에선 쓸 용도가 마땅찮던 골무갈대도 심어줍니다.예쁜 청사진이 없고, 클레이에서 뒷 배경이 보이는 투명한 건식 벽체도 지원하지..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6화

텔레포트 행성에서 잘못 생각했다가 유출된 천연가스를 정리중입니다. 기체 중단과 펌프를 다량 사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려는 배치네요. 석유 쿠킹 시설을 만들기 위해 아래쪽에 절연 타일을 설치하며 정리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세레스 스타팅이 아니었다면 좌우의 마그마를 활용한 석유 쿠킹 시설을 적극적으로 만들면서 활용했겠지만, 여긴 텔레포트 행성이라 전력을 그만큼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나중에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이 선다면 개발하겠지만 지금 당장엔 천연 가스 발전기로도 충분하니 괜히 미리 만들어봤자 정지된 시설이나 다름 없을겁니다. 그리고 석유 쿠킹은 사실상 꼭 필요해서 짓는 시설물이라기보단 짓고나서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 짓는 시설물입니다. 정제소와 노동력 투입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마그..

산소미포함 공략 및 연재 A부터 Z까지 5화

철 화산을 테이밍하여 제련된 금속인 철이 남아돌기에 헤비와트 와이어를 해비와트 전도성 와이어로 교체 작업중입니다. 주변 미관에 끼치는 영향도 적어지고 전기 수용량도 대폭 늘어서 앞으로 과부화 피해를 입을 일도 사라집니다. 잠재적 부하량인 퍼텐셜 부하가 높아도 실제로 사용하는 전기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352주기가 되어 구경만 했던 행성 표면에 우주선을 만들 토대를 닦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달린다면 200주기만에 우주선을 날리는 사람도 있지만 느긋하게 할 거 다하다보니 많이 늦었네요. 상단에 벙커 타일을 지었는데, 세레스의 유성은 건조물(타일)에 피해를 입히지 않더군요. 앞으론 일반 타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빠르게 나갈 수 있도록 전기를 연결한 기계식 에어록도 설치해줬습니다. 기계식 에어록이나 벙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