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공략

[하츠오브아이언4] 탄누투바 Siberian Tiger 업적 공략

엘카네 2022. 6. 6. 19:45
728x90

첫 중점은 정치 주력(정치력+120)을 찍습니다.

 

정치력 50 모이면 신강에 정당화

정치주력 중점이 찍히면 정치력 조금 더 모아서 정치력 장관을 임명하고, 이후 73까지 모아서 중국에 정당화를 넣으세요.
영국 독보가 국공합작때 사라지니까 중국에 정당화를 빨리 걸어봤자 영국의 독립보장이 남아있으니까, 장관 뽑고 정당화 하는게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신강에 전쟁 선포할 즈음에 광범위한 징병으로 인력 5%만들어 두세요.
이후 동맹 모두 참전으로 신강에 전쟁 걸면 몽골과 소련이 신강을 잘 밀어주고 땅도 줍니다. 신강 괴뢰국 박은 뒤에 기존 사단은 해체하세요.
괴뢰국 사단(6보)짜리 8개 예약하세요. 생산 탭에 우측 상단을 보면 괴뢰국 사단을 편성할 수 있는 항목이 있고, 이걸 누르면 적은 인력으로 괴뢰국 사단을 뽑을 수 있습니다.
4개는 바로 뽑아지고 나머지는 좀 기다리면 천천히 뽑아집니다. 이때 훈련 수치를 꽉 채울 필요는 없고 20%가 넘어서 배치가 가능해지면 바로 배치하세요.
이후 사단은 몽강 국경으로 이동하면 중국 정당화 할 시간이 됩니다. 중국 정당화 끝나면 바로 중국에 전쟁 선포해주세요.
다만 이때엔 일괄적으로 동맹을 부르는 항목은 누르지 말고 그냥 전쟁 선포 한 뒤에 소련의 참전 요청만 받아줘야합니다. 괴뢰국 신강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게 되어서 신강의 인력을 아낄 수 있고 전선도 깔끔합니다.

중일전쟁 터지면 그 즉시 일본, 만주, 몽강에 통행권 받고 베이징 인근으로 사단을 이동시키세요. 미리 예약해둔 사단도 즉시 배치가 가능해지면 바로바로 뽑아서 전선에 합류합니다.
국경라인에 알박아두고 소련에 재무관 파견한 뒤에 이제 시간만 보냅시다.
국경 근처에 병력을 모아둔건 ai중국의 병력을 베이징 근처로 더 모으기 위한행동입니다. ai는 전선을 최대한 비등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전선에 세워둔 탄누투바의 전력까지 계산해서 몰려옵니다. 이러면 일본이 베이징 라인을 못 뚫게 됩니다. ai 적군은 탄누투바의 병력까지 함께 공세에 나설 거라 예상해서 병력을 집결시키지만, 괜히 공세해봤자 일본만 좋은 꼴을 보니 구경만 할 겁니다.

정책 찍고 연구하면서 구경하다보면 소련의 상륙이 시작됩니다. 이건 좀 복불복이라 소련의 상륙 타이밍이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고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랜덤성이 좀 강합니다. 소련의 처음 상륙이 실패하면 리트각인가 생각되고 그 이후 상륙도 실패한다면 리트하는게 낫습니다.


소련의 상륙이 성공했다면 전선을 미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모인 경험치로 육군 사령부에서 주간 인력 +500을 가장 먼저 찍어줍니다. 사령부 2번째 항목에 좌하단에 있습니다.
소련이 베이징 근처까지 오면 슬슬 전투 참여해서 전선을 이어주거나 베이징 라인을 비우고 소련쪽 전선으로 해상 이동을 해주세요. 인력이 쌓이기 시작하는 시점이니까 괴뢰국 사단을 좀 더 뽑아줍시다.
만약 이 타이밍 즈음에 일본이 해안상륙을 성공했고 달려갈 수 있게 라인이 연결되었다면, 일본쪽 상륙 라인에 부라부랴 달려가서 또 세워두세요.(ai중국의 병력을 일본의 상륙 라인 쪽으로 모으는 효과) 그러면 일본은 해안선 먹은 이후로 전진하지 못합니다. 혼자 뚫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베이징 라인 존버와 같은 개념입니다.
만약 추축편에 서서 소련을 공격할 생각이라면 슬슬 파시스트로 정권 교체할 타이밍을 잡으세요.

하나는 일본의 상륙 라인에 알박고 새로 뽑은 추가 병력으로 소련과 함께 좀 밀다보면 협정 뜨는데 첫 턴에 괴뢰국을 쫙 박고 그 뒤에 괴뢰국에 땅을 적절히 배분해주면 끝.
여기까진 거의 고정적인 흐름으로 움직이고 중국에 괴뢰국 쫙 박았다면 시베리아 호랑이 업적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

중국을 공격하는 중간에 정권을 파시스트로 바꾸는 루트를 탔다면 이제 열심히 노력해준 소련을 배신합시다.
세력을 탈퇴한 뒤에 독소전에서 추축코인 타고 소련 뒤통수를 치면 됩니다.

공산 루트라면 일본이 산서에 선전포고하고 중공의 국공합작 배신 이벤트와 높은 확률로 일본과의 전쟁이 기다립니다.
빠르게 산서쪽 국경 산지에 병력배치하고 중공 제압 이후에 국경만 지키거나, 중국 망하기 전에 일본에 정당화 걸고 소련과 함께 일본 밀거나(제해권을 못 잡아서 상륙이 곤란하니, 공수 연구 및 수송기 필수) 어느 쪽이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다만 이쪽은 독소전도 터지고 전쟁 피로감도 있는데다가 이것저것 귀찮으니 되도록 파시스트로 전향하는 편이 쉽고 빠릅니다.

이건 소련이 망하고 연합이 독일을 이긴 세계선. 어쨌든 업적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