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리뷰

[게임/액션] GTA 4 (Grand Theft Auto IV) 리뷰review

엘카네 2015. 9.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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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대작게임으로 유명한 Grand Theft Auto IV(이하 GAT4).

구매 및 다운로드 (스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01583/Grand_Theft_Auto_IV_Complete_Edition/


3편에서는 높은 자유도와 최적화, 시나리오로 수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특히나 '갱'들의 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놓는 다는 점에 있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었다.

 

하지만 새롭게 돌아온 GTA4는 GTA3를 재미있게 즐긴 사람으로썬 기대했던 모습보다는 별로인 모습이었다. GTA3가 밑바닥의 진흙탕 싸움이라면 GTA4는 깔끔한 커피라고 해야하나..

 

 

우선 그래픽이 꽤나 향상되었기 때문에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그래픽 패치가 가능해서 더욱더 향상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GTA4 오리지널은 이전까지 자랑하던 높은 자유도는 이제 옛날의 말인 것 처럼 그때 이후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 그당시야 메인 시나리오 이외에 서브 시나리오들이나 선택사항들을 넣는 것이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던 시기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높은 자유도를 표방한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저 미션들의 선택 가능한 가짓수가 많다고 해서 자유도가 높다고 표현하기엔 힘들 것 같다.

높은 자유도를 생각하다가 게임 자체가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는 조금 더 생각해 봐야할 것 같지만...

 

오리지널의 경우 시나리오도 3에서 크게 발전된 모습은 아니었다. 뭐 3가 워낙 잘난 맛이 있긴 하지만...(눈물)

 

 이렇게 전작을 초월한 4만의 특색을 기대한 큰 기대를 살짝 짓밟아 주시긴 하셨지만, 전작에 비해서 눈에 띄게 큰 발전이 없을 뿐.

 

GTA4가 대작 게임이라는 것에는 틀림없고, 각종 모드 패치들을 깔고 그래픽을 바꾸고 여러가지 멀티 모드들을 지원해주니까 지인들과 각종 멀티 모드들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영문판으로 즐겼었는데 완벽 한글패치가 나왔다.

베타겜(게시글) http://betagam.net/zboard/view.php?id=gta&page=1&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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