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의 변동으로 인해 글을 남기는 김에 2020년 6월 8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겨본다. 코스피는 장초 2200을 넘기도 했으나 여전히 코로나라는 악재가 주가 지수를 누르고 있는 상황이다. 실물경제의 괴리감이 있기에 더 올라가기엔 힘이 모자라 보인다. 결국 약상승(보합)으로 끝났다. 이미 대부분의 종목은 반등이 끝난 상황인지라 향후 주가는 2Q 실적과 백신 소식, 미국흑인시위(폭동)로 잠시 잠잠해진 미중무역분쟁이 향방을 결정할 것 같다. G11 참여가 결정난다면 외국인 매수세가 더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앞으로 호재가 남은 종목들이 계속 강세를 보일 것 같다. 더블딥 우려는 이제 거의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 프로그램 매도와 폭락으로 인한 신용 미수계좌의 반대매매가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9월 공매도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