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22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나스닥이 11000선을 넘나들며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는 사이, 코스피는 2200선을 돌파하여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지수를 끌어올릴때는 외인과 기관이, 지수가 떨어질때는 개미가 탱킹을 하는 모습은 항상 비슷하기에 굳이 첨언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2200선 아래로 떨어지는 조정도 올 수 있어 보인다. 언택트가 주가 조정을 받는 사이, 바이오 섹터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바이오 섹터가 언제까지 날아갈지는 미지수다. K바이오는 특히 거품이 심한 섹터라서 주가가 날아갈때는 훨훨 날아가고 하락할 때는 끝도 없이 아래로 내리꽂는다. 그러나 유동성 장세기 때문에 삼성중공우처럼 '왜 떨어지다 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