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8월 21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코스피 지수가 코로나 재창궐 우려로 인하여 아래위로 심하게 출렁이고 있다. 지수는 2,304.59로 마감하여 2200선에 닿았던 지수가 다시 올라왔으나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코로나가 더 심하게 퍼지면 퍼졌지 줄어들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 상황이니까. 덕분에 바이오와 마스크 등 각종 테마주가 다시 득세하는가 싶었는데 어지간한 종목들은 다들 수 배에서 수십 배는 올랐기에 잘못 들어갔다간 평생 기다려도 오지 않을 고점에 매수한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 시장조성자를 제외한 공매도가 없어서 그런지 요즘 세력들은 나름 친절하다. 고점에서 물량을 팔고 설거지를 동반한 반등으로 쌍봉을 만든 다음에 다시 주가를 제 자리로 되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