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파크 베이스볼 25(Out of the Park Baseball 25)를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모든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기 계약 방법이다.
오팁 리뷰 :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21 (Out of the Park Baseball 21) 리뷰review
오팁 리뷰 : 아웃 오브 파크 베이스볼 22(Out of the Park Baseball 22) 리뷰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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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예 계약을 할 선수는 이녀석이다.
48/80의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면서 오래 쓰고 싶지만, 한켠으론 장기 계약을 했다가 먹튀가 될 확률이 있는 친구기도 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장기 계약을 잘못했다가 악성 매물이 되어 다른 구단과의 트레이드로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베테랑과 억지로 바꿔 먹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제 곧 1군 데뷔를 앞에 둔 친구로 아직 풀포텐을 채우기까지 32어빌정도 남아있다.
아무리 망해도 오버롤 60정도는 찍어줄거라 기대하고 과감하게 계약해보자.
공략 글을 쓰려고 계약하는거라 그렇지, AAA리그를 뛰면서 성장 한도를 적당히 채운 유망주를 시즌 시작 전에 계약하면 더욱 싸고 오래 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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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년 페이롤을 확인하자. 스몰 마켓인 마이애미는 내년에 122.6m을 급여로 지출할 예정이고 페이롤의 한계까지는 대충 50m정도 남았다. 재계약 금액도 계산되어있으니 순전히 여유분이라 보면 된다.
페이롤을 터트리고, 플옵을 진출할 예정이며, 평소에 돈을 빼가던 구단주의 지갑을 탈탈 털어먹으면 70m정도까지 더 쓸 수 있지만 너무 한계까지 뽑아 먹을 필요는 없다.
온갖 억까를 당해서 플옵 진출이 실패했을 때를 고려하면 적당히 맥시멈 페이롤은 140m정도라고 생각하자.
그러면 내년 페이롤의 예산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약 20m가량 남는다.
이미 선수단이 안정화 되었으며 스몰 마켓의 마이애미 입장에선 시작부터 고액 연봉을 요구하는 자유 계약 FA를 딱히 무리해서 잡을 생각도 없으니, 이 20m의 페이롤은 순전히 여유분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리그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예산을 남겨봤자 구단주의 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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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롤이 잘 버텼더라도 결국 하락하기 시작하는 33~34살까진 써먹고 싶으니, 옵트 아웃 시점을 34살을 기준으로 잡아서 계약을 해본다.
시장에 내놓지 않은 상태로 FA시기를 무려 6년이나 더 쓸 수 있게 적당히 12+3으로 계약을 걸고 장기 계약 요구 적용을 누르면, 전성기 14.5m을 적당히 적용한 계약 명세서를 내민다.
좌측에 보면 50m까진 써도 된다고 나오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
다만 올해 플옵 진출에 실패하면 내년 예산이 깎일테니, 그런 위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만 플옵 진출은 기본이고, 당장 비싼 급료를 제시하여 FA로 선수 수급을 할 필요성이 낮은 구단이라면 페이롤 예산을 최대한 땡겨 써도 상관없다.
인게임에서의 마이애미는 매년 우승만 노리는 구단이라서 40m이 여유분인 상태다.
구단 내부에 장기 (노예) 계약 대상자가 한 명 더 있어서 20m씩 나눠 쓰는 거라, 사실상 계약 대상자가 한 명이라면 40m가량을 초반에 지급하여 급료를 더욱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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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적당히 주무른 금액.
아까부터 내년 페이롤을 꾸준히 말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어차피 남을 급여니까 계약 1년차인 내년 급료를 과감하게 20m가량 미리 주자.
이른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전법이다.
그리고 옵트아웃 이후의 금액도 적당히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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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p6Zd3/btsLEKqDGdY/VakehkbHivkZfC8KnqbOhk/img.jpg)
25에서 새로 생긴 기능으로 구단주가 급료를 계산해주고, 그걸 적당히 주무르면 다음과 같은 계약을 만들 수 있다.
내년에 22m을 먼저 주고, 전성기를 굴리는 비용이 7.4m, 만약 80/80을 찍고 프차 레전드가 되어 잡아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옵트 아웃 이후 23m의 계약이다.
첫 시즌에 미리 지불한 20m의 덕분에 남은 14년간의 급여가 몹시 합리적인 금액이 되었다.
더군다나 뒤로 가기를 활용하여 한계까지 줄이지 않은 금액이라 더욱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그 과정은 몹시 귀찮으니 그냥 이대로 계약할 생각이다.
설혹 계속된 장기 부상으로 더 크지 못하고 오버롤 맥시멈 60대의 선수가 되더라도 연간 7.4m의 급료면 처분처를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계속된 협상과 불러오기로 선수가 원하는 금액보다 대폭 깎아서 아슬아슬한 금액으로 계약하면 워크 에씩(직업 윤리)가 낮아지니까 되도록 원하는 급료의 총액을 전액 지불하자.
직업 윤리가 낮은 성격을 가지게 된다면 오버롤에 비해서 스탯 생산이 적거나 노화 속도가 빨라져서 오래 쓰지 못한다.
덤으로 스몰 마켓이 아닌 미들 마켓 이상의 구단이라면 전성기의 나이 27~29엔 급에 맞는 급료(스샷에선 14m)를 준다면 재정적 야망 성격이 상승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깔끔한 성격창을 원한다면 너무 과한 노예 계약은 금물이다.
한 줄 요약 : 어차피 줄 돈, 처음부터 통 크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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