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금 세후 39.79$ 10월을 복기해보자면 난이도가 제법 높았던 장세였다. 코스피 지수는 2327.89에서 시작하여 2400을 몇 번 찍었다가 마지막날 크게 미끄러져 2267.15로 마감했다. 올라 가려는 시도를 하지만 저항에 부딪혀 번번이 미끄러져 내려왔으며 그때마다 큰 폭의 하락을 동반하며 아래위로 흔들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국내 대주주 3억 요건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코스닥은 더욱 심하여 848.15로 시작한 지수가 10월중 870을 넘겼다가 778.02로 떨어지는 등 부침이 심했다. 뉴스로 간을 보며 3억을 하니, 5억을 하니, 10억을 그대로 유지하니로 말이 많으며 그게 계속 증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주가가 지지부진한 까닭으로는 코로나 2차 펜데믹이 터지고 있기 때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