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리뷰

트로피코5 (Tropico 5) 진행1

엘카네 2015. 9. 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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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할 때 까지 기다리려다가 그냥 과감하게 지른 트로피코5. 일을 왜하느냐? 뽐뿌가 올때 지르기 위해서이다.(미침)

그래도 가격이 적잖게 비싼데다가 큰 폭의 할인을 하기 때문에 할인할 때 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뮬은 적잖게 즐겨왔기에 경제와 정치는 어려움 난이도, 재해는 가끔을 선택했다.

 

 

기술을 선택하면 그 기술에 맞는 추가 능력을 제공한다.

  • 관리자: 배치된 건물이 수용할 수 있는 고객 수를 10% 늘려준다. 전역 효과로는 서비스 건물 건설 비용을 10% 낮춰준다.
  • 요원: 배치된 건물에 근무하는 전체 노동자의 20%가 가진 숨겨진 역할을 찾아낸다. 전역 효과로는 모든 트로피코 시민들의 숨겨진 역할을 10% 빨리 찾게 해준다.
  • 선동가: 배치된 건물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지지도를 1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선거에서 부정을 저지를 때 투표 수를 2만큼 증가시킨다.
  • 이타주의: 배치된 건물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재산 수준을 20% 향상시킨다. 전역 효과로는 게임 시작시 2000$의 돈을 추가로 갖고 시작한다.
  • 유명인: 배치된 호텔 효율을 10%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해외원조 금액이 10% 높아진다.
  • 구두쇠: 배치된 건물 예산을 10% 낮춘다. 전역 효과로는 모든 건물 건축비용을 4% 싸진다.
  • 환경주의자: 배치된 건물 주변의 오염을 10 줄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트로피코의 오염을 10만큼 낮춰준다.
  • 자본가: 배치된 건물 수입을 5% 높여준다. 전역 효과로는 연간 200$ 수입이 국고에 추가된다.
  • 현장감독: 배치된 건물의 효율을 10만큼 높이고 직업품질이 10만큼 떨어진다. 전역 효과로 모든 생산 건물의 효율이 2만큼 증가한다.
  • 장군: 배치된 군사시설 효율을 10만큼 높인다. 전역 효과로 모든 트로피코 병사의 공격력이 향상된다.

이것들 중에서 선동가를 선택했는데 과연 쓸모가 있는 효과인지는 모르겠다. 전작을 플레이 한 만큼 지지도가 아쉬울 정도로 간당간당하게 플레이를 할까 의아하기 때문이다.(뭐 좀 더 진행해보면 알 수 있을 듯)

 

 

 

DLC를 질렀지만 의상이나 모자가 많지는 않았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자와 의상 세트.ㅎㅎㅎ 

 

 

 

 

처음에 이랬던 촌동네가

 

 

짜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근데 여전히 촌동네)

스샷을 찍지는 않았지만 지진 한 번 일어나서 쑥대밭이 한 번 되었었다.ㅎㅎㅎ

이제 독립 선언을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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