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미국주식 포트폴리오

2020년7월29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엘카네 2020. 7. 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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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장투용 A계좌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29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무난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2Q 실적이 조금씩 나오면서 그동안 언택트에 몰렸던 자금이 컨택트 쪽으로 일부 흘러가는 모양새다. 여러모로 과매수(급등)한 종목과 상대적으로 덜 오른 가치주를 잘 골라내야 하는 어려운 장처럼 보인다.
채권 가격도 거의 고점을 찍고 있으며 원자재(금과 은)도 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주가마저 오르는 기이한 상황. 하물며 실물 경기쪽은 여전히 코로나 상황에 있기에 부담이 큰 상황이다.

종목들의 주가를 잘 살펴보면 명백하게 고평가 종목과 저평가 종목으로 나뉘어 있다. 언택트, 바이오, 전기차 등의 종목은 고평가를 그리고 컨택트, 제조업등의 종목은 저평가를 받고 있어 섹터 내부에서도 빈부격차가 나는 느낌이다. 국내와 그리 다를바가 없는 모습이라 여러모로 코로나 백신만을 기다리는 상황은 똑같다.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도 자산버블이 일어나고 있다. 막대한 자금이 풀렸기에 온갖것들이 오른다.(월급만 빼고) 덕분에 버블에 대한 우려가 심한데, 진짜 버블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본다. 다만 단기 급등한 개별주들은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관련 뉴스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2409440002728?did=NA


그리고 금값이 많이 올랐다. 금은 코로나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와 양적 완화로 인해 유동성이 몰린 느낌이다. 금리가 더 떨어지기 힘든 상황이라 채권이 제 기능을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덕분에 더욱 금에 돈이 몰린다. 다만 코로나가 호재로 작용한다는 건 반대로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면 단기간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도 금은 항상 좋게 본다. 수요는 많은데 한정된 자원이기에 결국 장기적으로 본다면 물가상승을 이겨내며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 원유는 탐사기술의 발달과 셰일등의 채굴기술의 발달로 위기를 타파했지만 금은 생성 자체가 별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흘러 들어온 금속이라서 더욱 그렇다.
금값이 바닥을 기는 상황이 되려면 테슬라(스페이스X)가 화성을 탐사하고 개척하여 금광맥을 찾는 시기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관련 뉴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715000290



-7월 29일 AMTD(TD Ameritrade Holding Corporation) 1주 매수.
매수 사유는 8월 배당을 받기 위해서다. SBUX(스타벅스)를 조금 더 주을까 하다가 방향을 조금 선회했다.
AMTD는 증권주이며 은행주인 SCHW(찰스 슈왑, Charles Schwab)과 합병이 예정되어 있다. 덕분에 둘의 주가는 거의 비슷하게 움직인다.
은행주는 금리 인하로 인하여 조금 안 좋은 상황이며 증권주는 코로나로 인한 보유자산의 가치하락으로 마찬가지로 상황이 썩 좋지는 않다. 다만 증권주 자체는 역대급 변동성 장세로 인하여 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의 신장이 기대되고 은행은 이번 위기만 잘 소화한다면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는 악재보다 금리 인상이라는, 장기적인 호재만 남았다고 여겼다. 약간의 도박성, 그리고 묵혀둔다면 괜찮을 거란 판단에서 편입했다.
다만 SCHW의 2Q 실적이 썩 좋지 않은 건 악재로 보인다. 은행주에 투자한다면 차라리 JPM을 선택하는 쪽이 더 나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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