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미국주식 포트폴리오 21

2020년8월25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B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8월 25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 재창궐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대한 불안감이 혼재하나 미국은 아직까진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장이다. 그나마 슬금슬금 WTI 원유 선물의 가격이 올라온다는 점을 제외하곤 극적인 변화는 없다. 원유의 가격은 경기를 반영하며 또한 정유주를 매수할만한 시기를 보여준다. 물론 인플레이션도 고려해야 하기에 완벽한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애플과 테슬라가 액면분할을 진행한다. 관련 뉴스(애플, 테슬라 액면분할)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762 ..

2020년8월20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8월 20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썩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던 증시가 연준의 FOMC의사록의 내용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하였다가 다시 회복하는 흐름이다. 관련 뉴스(연준 의사록)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85335 연준의 발표는 그리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다. 도울만큼 도왔고 코로나 상황에서의 경제로 흘러가기에 예전만큼의 충격은 없기 때문이다. 셧다운을 한 번 더 한다면 모르겠으나 결국 경제를 굴리고 있기에 더 큰 지원을 바라는건 무리가 아니었을까하고 여겨진다.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오는데, 기준 금리 자체는 당분간 ..

2020년8월17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B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8월 17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글로벌 코로나 확산세는 이전과 같은 폭등과 다르게 잠시 주춤한 상태다. 그렇다고 코로나가 끝났느냐하면 그건 또 아닌 상황인지라 여러모로 커다란 전환점의 상단에 위치한 느낌을 안겨준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라서 환절기가 되면 2차 펜데믹이 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가 하면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소식이 들리고 빠르면 9월중에 양산에 들어가겠다는 발표를 하는 회사도 나오고 있다. 기업들의 2Q 실적발표도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가 호재로 작용하는 기업들은 여전히 실적이 좋게 나오고 있다. 다만 실적 발표 이후 급락하는 등, 기대감으로 올라 ..

2020년7월29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29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무난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2Q 실적이 조금씩 나오면서 그동안 언택트에 몰렸던 자금이 컨택트 쪽으로 일부 흘러가는 모양새다. 여러모로 과매수(급등)한 종목과 상대적으로 덜 오른 가치주를 잘 골라내야 하는 어려운 장처럼 보인다. 채권 가격도 거의 고점을 찍고 있으며 원자재(금과 은)도 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주가마저 오르는 기이한 상황. 하물며 실물 경기쪽은 여전히 코로나 상황에 있기에 부담이 큰 상황이다. 종목들의 주가를 잘 살펴보면 명백하게 고평가 종목과 저평가 종목으로 나뉘어 있다. 언택트, 바이오, 전기차 등의 종목은 고평가를 그리고..

2020년7월24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24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많은 종목들의 주가가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으며 실제 주가가 발표되면 그에 대한 실망감으로 떨어지는등 여러모로 혼란하다. 원유의 가격은 40달러 이상을 찍고 있기에 슬슬 정유주 쪽을 훑어보는 것도 어떨까 싶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여긴다. 실제로 제품으로 판매하고 난 이후가 본격적인 실적으로 반영될 거니까. 금값은 1900대를 향해 치솟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풀린 돈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금으로 몰리는 느낌이다. 금은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최고의 안전자산에 들어가기에 여전히 보유하는 것을 ..

2020년7월16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16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딱히 큰 뉴스는 없다. 발표된 지표들은 나름 적절하게 나왔으며 경제 재봉쇄를 하니마니로 시끄럽지만 예전만큼 과민반응 하지도 않는다.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며 주가를 다지고 있는데, 흐름만 잘 탈 수 있다면 수익을 내기 좋은 장일지도 모른다. 조정이 나올때 저점을 잡고 타서 상승했을때 팔면 되니까. 다만 시차의 문제, 호가창의 매수 및 매도 잔량의 확인 불가, 거래원 확인의 불가능 등등의 이유로 국내장과 다르게 단타를 치는게 여전히 어렵다. 적절한 주가 파악하기도 쉽지 않고. 덕분에 꾸역꾸역 기계적 매수만 하고 있다. 만약 기재부의 주식 양도소득세가..

2020년7월07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2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미국 현지의 오후장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으나 일단 소소한 조정장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7월06일 나스닥은 10,400까지 치솟아 올라, 이미 충분히 오른 상태다. 물론 거기엔 여전히 언택트 위주의 기술주가 지수를 견인하고 있기에 소외된 주식들은 여전히 소외된 상태다. TSLA(테슬라, Tesla, Inc.)는 볼때마다 놀랍다. '또 오른다고?'하는 경지에 올랐다. 예전 APPL(애플, Apple Inc.)의 전철을 밟는 느낌이다. 비싸다고 여기지만 감성이 결국 주가를 견인하고 광신도적인 인기몰이로 실적을 낸 뒤에 결국 적정 주가에 안착하던 때..

2020년7월02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7월 2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계속 10,000을 두드리던 나스닥 지수가 어느 순간 뚫고 올라가더니 이제는 10,300선을 두드리고 있다. 코로나라는 악재도 IT 기술주를 앞장세운 언택트 종목의 우상향을 막아내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돈이 워낙 많이 풀렸다. 리먼 이후, 경제가 안 좋은데 주가가 고공행진하던 기이한 상황이 벌써부터 눈에 훤하다. 최근 기술주의 고공행진, 특히 TSLA(Tesla, Inc.)의 약진이 눈에 띈다. 테슬라는 장기적으로 본다면 우상향을 하겠지만 슬슬 튤립의 단계에 들어가고 있진 않은가 하는 우려가 들 정도로 올랐다. 미리 미래의 주가를 선반영했다고 본다면..

2020년6월24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A계좌 보유 종목의 변화가 생겨서 글을 남기는 김에 6월 24일의 간단한 시황을 남긴다. 미국주식은 대부분 장중에 남기는 글이라 정말 대략적인 시황일 뿐이다. 나스닥 지수가 1만을 계속 두드리더니 결국 1만 위에 안착했다. 다만 지수를 이끄는 기업들은 MAGA로 통칭하는 테크주들이고 그 이외의 종목은 생각보다 지지부진하다. 그런 와중에 미국은 EU를 상대로 관세를 물리겠다고 나섰다. 6월 24일, 국내 주식 장중에 나바로(미국 백악관 통상보좌관)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가 파기 되었다고 말한 기사가 났고, 트럼프가 반박하던 어이없는 상황에 이어, 오늘은 뜬금없이 EU 때리기에 나섰다. 덕분에 EU부터 시작하여 전세계 증시가 동시에 하락하는 천조국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관련 뉴스 : https://www.e..

2020년6월11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간만에 주식의 변동이 있었다. 간단한 시황을 남기자면 코로나는 여전하다. 어제 10일자, 미국에선 FOMC가 열렸는데 예상했던대로 경기가 좋지 않으니 금리 인상은 하지 않을 거고 하던대로 양적완화 정책을 이어나가는 관조를 보였다. 관련 뉴스 :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0060107310868864a01bf698f_1&md=20200610205603_R 괜한 걱정을 하는데 금리 인상 시기는 아직 한참 남았다. 코로나가 끝나고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청신호를 보내줘야 그때 만지작 거릴 수 있는 카드가 금리 인상이다. 다른 말로는 버블을 꺼트리는 거라고. 지금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으며 '어? 이제 끝이라고?'라는 생각으로 금리 인상을 하지도 못한다. 적..